출장 다니는 일이 많습니다.
지금은 출퇴근이 가능한 곳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몸이 피곤하지만 조금이라도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아기의 목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때는 목욕통을 이용해 씻겨주었습니다.
씻기는 물, 헹굼용 물을 따로 받아 씻겨주었습니다.
신생아 때는 바닥에서 따로 물을 받아서 씻기지 않았습니다.
바닥에서 물 받고 하면 허리부담도 심해졌습니다.
저도 아는 지인이 이야기해 주어서 설거지통에 목욕통을 넣고 아기를 씻겨주었습니다.
초반 신생아때는 너무 작고 소중해서 어떻게 씻겨야 될지 몰랐지만
아기 목과 팔 사이를 잡고 잘 씻겨주면 허리부담도 덜 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제법 아기가 커서 씻기는 문제는 없어졌습니다.
다만 이제 제법 고집이 세져서 목욕을 더 한다거나 비누칠을 더 해달라고 합니다.
이런 시간도 소중하며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웃으며 육아를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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